‘비밀’ 황정음-이다희의 피부 대결

입력 2013-10-31 09:14  


[김재영 기자] SBS 수목드라마 ‘비밀’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고공행진 중이다. 여기에는 드라마에 등장하는 여배우들의 연기력과 미모가 한몫 한다.

‘비밀’에서 눈물연기와 한층 발전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황정음과 자신만의 소신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 앞으로 몰려들게 한 이다희가 그 주인공. 그들은 연기력은 물론 매끈한 피부 결로 여배우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또렷한 이목구비, 흰 피부로 ‘비밀’의 인기를 높여주고 있는 그들의 피부 비결은 뭘까. 황정음과 이다희처럼 매끈한 피부를 만드는 팁과 뷰티 아이템을 모아봤다.

▶ 눈물연기에도 완벽한 미모 돋보인 황정음


인기리에 방영되는 KBS 수목드라마 ‘비밀’에서 강유정역으로 등장하는 황정음은 눈물 연기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기력은 물론 극중 흐트러지지 않는 미모를 보여주며 아름다움까지 겸비한 여배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황정음은 최근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뷰티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공개하며 피부 비결을 전한 것. 특별히 고집하는 화장품 없이 자신에게 잘 맞는 화장품을 적절히 선택하는 황정음의 안목이 엿보였다.

▶ 세련된 미모로 브라운관 휘어잡은 이다희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열연을 펼쳤던 이다희가 KBS 수목드라마 ‘비밀’로 돌아왔다. 이번 드라마에서 이다희는 매력적인 외모에 예술적 재능까지 가진 완벽한 여자로 등장하며 자신만의 매력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다희는 평소 미투데이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즐겨하는데 공개되는 사진 속에서 언제나 흰 피부가 돋보여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제작발표회, 패션쇼, 론칭 행사 등 다양한 장소에서도 잡티없는 흰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 여배우 피부 따라잡는 IT ITEM


야외 촬영이 잦은 여배우들의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이 필수다. 여배우처럼 희고 매끈한 피부를 만들기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을 써야한다. 산뜻한 텍스처의 자외선으로 피부를 케어한 후 팩트로 마무리 해주면 좋다. 이때 아마란스 크리스탈 팩트처럼 얼굴의 라인을 잡아주며 탄력을 채워주는 제품을 고르면 화사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다.

닥터 메디즈 울트라 하이드로 미스트
피부미인이 되고 싶다면 미스트는 필수다. 닥터 메디즈 미스트는 해양 심층수의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신진 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자극받은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효과를 갖고 있다.

비오템 유브이 수프라 SPF50 자외선 차단제 점보
황정음이 직접사용하는 제품으로 백탁 현상, 끈적임, 번들거림 없이 가볍고 산뜻한 텍스쳐로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 사계절용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자외선 차단제로 수시로 발라줘도 좋은 제품이다.

아마란스 벨로비타 셀 옵티마이저 크리스탈 팩트
자외선차단효과가 피부를 보호하고 얼굴에 빛을 모아줘 밝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빈틈없이 페이스 라인을 잡아줘 탄력을 채워주고 피부 결을 타이트하고 매끈하게 정돈한다. 진주가루가 함유된 미세 입자가 잡티를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피부톤을 생기있게 잡아준다. (사진출처: 아마란스, KBS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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