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의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에 2PM이 참석했다.
10월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네파 ‘프리덤 팩토리 1.0’ 전시회는 ‘네파는 자유다’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예술 작가들과 협업해 색다르게 준비한 행사이다. 이를 통해 브랜드 콘셉트가 설치미술, 퍼포먼스, 미디어아트, 3D영상 등 다양한 작품으로 탄생했다.
행사에는 가수 2PM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3년째 브랜드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은 네파 VIP 고객 및 점주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전시장을 관람하는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특히 이날 2PM은 아웃도어웨어와 캐주얼의 믹스매치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발휘해 주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닉쿤과 준호는 화사한 컬러의 방수 재킷과 데님 팬츠, 셔츠를 믹스매치해 활동적으로 연출했으며 우영은 올 블랙으로 시크하면서 세련된 아웃도어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배우로서 한 단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택연은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화사한 다운 재킷을 멋스럽게 착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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