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최송희 기자] ‘비밀’ 황정음 지성이 아슬아슬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10월3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비밀’(극본 유보라 최호철, 연출 이응복 백상훈)에서는 조회장이 위독하다는 소문이 나면서 호텔이 위험에 처해지고 이에 맞춰 레스토랑을 매각하려는 도훈(배수빈)과 세연(이다희) 그리고 이들에 맞서 레스토랑을 지키려는 유정(황정음분)과 민혁(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도훈의 배신과 악행을 알게 된 강유정은 비를 맞은 채 조민혁을 찾아가 조민혁에게 “곁에 있게 해 주세요”라고 애절하게 부탁한다.
이에 강유정을 곁에 두게 된 조민혁은 점점 유정에 빠져드는 강렬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조민혁은 레스토랑에 남아서 소스를 개발하는 유정에게 다가가며 키스를 시도했다. 민혁은 미소 짓는 유정에게 “그렇게 웃어주다 너도 나한테서 떠날 거야? 네가 얻고 싶은 걸 얻으면 너도 나한테서 떠날 거지?”라며 안타까운 눈빛을 선보였다.
이에 강유정은 조민혁에게 “시키는 대로 하라면서요. 사장님이 떠나라고 하기 전까지 가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불안함과 설렘을 담은 모습으로 입을 맞춰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비밀’ 황정음 지성 키스신에 네티즌들은 “비밀 황정음 지성 러브라인 아슬아슬해” “비밀 황정음 지성 러브라인 찬성이오” “비밀 황정음 지성 진짜 울컥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비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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