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황은정이 남편 윤기원에 대한 걱정을 표현했다.
10월30일 방송된 JTBC ‘살림의 신’에는 황은정은 남편이자 동료 배우 윤기원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기원은 2011년 4월, 아내 황은정과 함께 밤길을 걸어가던 중 뚜껑이 덜렁거리는 오수 통을 밟아 다리가 사이에 끼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윤기원은 요도 파열 진단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황은정은 행여나 남편의 사고로 ‘아기를 가질 수 없을까?’ 라는 걱정에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세에 대한 걱정이 많았던 황은정은 침실 인테리어를 바꾸면 2세를 가질 수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뛰어난 집중력을 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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