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2NE1과 이미자의 만남이 화제다.
10월31일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존경하는 이미자 선배님과 함께. 시계방향으로 민지, 봄, 채린, 다라 투애니원입니다. 꾸벅”이라는 설명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9일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 1000회 특집 녹화 당시 촬영한 것으로 보이며, 이들은 엄마와 딸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데뷔 연도 차이가 무려 50년이나 나는 2NE1과 이미자는 세대 간 격차를 넘어선 우정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미자는 7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더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NE1 이미자 인증샷을 두고 네티즌들은 “50년 차라니… 뭔가 근사하다”, “2NE1 이미자 인증샷? 생각보다 조합이 어울리는 듯”, “2NE1 이미자 만남, 여러 가지로 참 훈훈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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