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배우 배누리 측이 조수훈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월1일 한 매체는 배우 조재현의 아들이자 쇼트트랙 선수 조수훈과 배누리가 2012년부터 알고 지냈으며 약 한 달 전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배누리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bnt뉴스와의 전화에서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다”라는 말로 이번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그는 이어 “1년 전부터 친하게 지낸 건 맞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는 설명을 더했다.
또한 SNS에 올린 핼러윈 파티 사진 관련해 그는 “그 자리에는 배누리와 조수훈 말고도 많은 지인들이 참석해 있었는데 사진에 두 사람만 찍혀 있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배누리는 2008년 한 의류 브랜드의 전속모델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한 뒤 KBS2 ‘드림하이’, SBS ‘내 딸 꽃님이’, MBC ‘해를 품은 달’, JTBC ‘친애하는 당신에게’ 등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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