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가수 샤이니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인 ‘에브리바디’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샤이니는 1위 수상 후 팬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1위 공약으로 내세운 ‘립스틱 분장’으로 팬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는 무대 위에서 가위바위보를 한 뒤 진 사람이 얼굴에 립스틱으로 분장을 당하는 것.
이에 가위바위보에서 진 키는 중앙으로 나섰고 멤버들은 키의 얼굴에 빨간 립스틱으로 조커 및 다양한 분장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키는 “아 이게 뭐야”라며 투덜거렸고, 할로윈 분위기에 걸맞는 키의 분장에 멤버들은 앵콜 노래를 이어가지 못해 폭소를 유발했다.
샤이니 엠카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샤이니 엠카 1위 진짜 축하해요” “샤이니 엠카 1위 공약 진짜 색달라” “샤이니 엠카 1위 공약 진짜 재밌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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