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은지 기자] 컴백과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를 올킬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아이유가 자연과 하나 된 색다른 화보를 공개했다.
‘빌리브 미 낫(Believe Me Not)’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벗어나 순수와 고혹을 넘나드는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속 아이유는 짙은 녹색 아우터에 짧은 핫팬츠를 매치해 완벽한 하의실종룩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주위 풍경과 어우러지는 컬러에 의미를 알 수 없는 묘한 표정을 더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아이유는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부터 정규 3집 앨범 ‘모던 타임즈’ 발매까지 쉴 새 없이 달려온 근황을 전했다. 특히 “연기는 이 감정, 저 감정 끊임없이 생각해야 하는 일이니까 6개월 동안 완전히 다른 생활을 한 것 같다”고 연기 활동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유는 12월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단독 콘서트 ‘모던타임즈’를 개최해 뮤지션 아이유의 다채로운 음악과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이유의 신비로운 매력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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