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배우 한고은이 대종상 영화제에서 여신 자태를 뽐냈다.
11월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개막식에는 한고은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레드카펫에서 한고은은 어깨와 쇄골라인을 드러내는 순백의 드레스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했다. 특히 그는 멀리서부터 빛이 나는 뛰어난 미모로 현장 취재진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드레스에 네티즌들은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천사가 내려온 줄” “얼굴로는 정말 탑인 듯” “한고은 대종상 영화제, 정말 예뻐서 넋을 놓고 바라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50회 대종상 영화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관상’, 감독상 ‘관상’ 한재림 감독, 남우주연상 ‘7번 방의 선물’ 류승룡, ‘관상’ 송강호, 여우주연상 ‘몽타주’ 엄정화, 남우조연상 ‘관상’ 조정석, 여우조연상 ‘늑대 소년’ 장영남, 신인감독상 ‘내가 살인범이다’ 정병길 감독, 신인남우상 ‘은밀하게 위대하게’ 김수현, 신인여우상 ‘짓’ 서은아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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