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가수 손호영이 god 완전체 컴백을 논의 중이다.
11월4일 한 매체는 “god가 2005년 10월 발표한 7집 ‘하늘 속으로’ 이후 9년 만인 내년 3월 8집 앨범으로 컴백한다”며 “미국에 있는 박준형과 팀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윤계상까지 더해 완전체로 돌아온다”고 보도했다.
이에 손호영 소속사 CJ E&M 측은 “아직 확정된 사항은 없다”면서 “god 컴백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손호영은 여자친구 윤 모 씨의 자살로 인해 잠정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를 가졌던 터라 더욱 관심이 쏠린 상황이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손호영의 재기와 god 완전체 컴백을 응원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god의 완전체 컴백을 위해 멤버들은 소속사와 구체적인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박준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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