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통장개수 “17년간 35억 원…아버지가 관리해주신다”

입력 2013-11-04 17:09  


[최송희 기자] 배우 현빈이 저축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1월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현빈이 제50회 저축의 날의 맞아 대통령 표창을 받는 현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현빈은 17년 간 35억 원을 저축한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서 현빈은 “뜻 깊은 날 좋은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아직 결혼도 안했고 그러다보니까 부모님께서 돈 관리를 해주시는데 아버지께서 관리를 잘해주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특히 현빈은 “현재 자신의 명의로 된 예금 통장이 몇 개 인지 아느냐”는 MC의 질문에 “전에 있던 통장 개수는 자세하게 모르겠다. 지금은 한 10개는 넘지 않을까 싶다”고 대답했다.

이어 “제가 이렇게 상을 받음으로써 한 번 더 이렇게 저축이라는 것에 대해서 제 주변 분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좋겠다. 더 열심히 앞으로도 저축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또 한 번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통장개수가 엄청나네요” “대박. 현빈 통장개수 17년 동안 꾸준하네” “현빈 통장개수 보다 35억원이 더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연예특급’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다희 ‘비밀’ 스틸사진, 완벽한 11자 각선미 ‘눈길’ 
▶ 타블로 딸 이하루, 사과머리 변신 “형돈 형, 딸 맞죠?”
▶ 보아 ‘뽀뽀 사건’ 사과, 진실 알고 실망한 길에게 “미안”
▶ ‘GTA 강남’ 곽한구, 외제차 절도로 ‘자폭개그’ 종결자 등극
▶ ‘응답하라 1994’ 김재준 관련 힌트 등장, 센스 없는 행동에 궁금증↑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