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인 전효성이 자신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11월2일 전효성은 자신의 SNS에 “우왘 이런거구나 신세계구만 우왘 놀라웡 안녕 서프라이즈 이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동그랗게 뜬 눈과 묶은 머리스타일로 동안 외모를 뽐냈다. 특히 평소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인해 섹시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청순하면서 귀여운 매력을 뽐내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트렌디한 패셔니스타답게 전효성은 데님 소재의 셔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깔끔하면서 베이직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청량감이 느껴지는 블루 컬러는 전효성의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줬다.
이번 F/W 시즌은 그 어느 때보다 블루 컬러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보통 블루 컬러는 시원해 보여 여름철 많이 사용되는 컬러지만 올 해 유난히 가을, 겨울을 겨냥한 다양한 블루 컬러 아이템이 출시되고 있는 것이다.
전효성처럼 블루 컬러 셔츠로 포인트를 줘도 좋지만 가방이나 신발, 액세서리 같은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더욱 센스 있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참고해보자.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점 예뻐지는건가?”, “웰컴 투 인스타그램 월드”, “살 빠지더니 완전 브이라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전효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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