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트렌드 전문몰 오가게가 ‘포니 뷰티 다이어리’와 제휴를 통해 색다른 뷰티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니 뷰티 다이어리’는 CJ E&M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사이트 TV’의 한 프로그램으로 메이크업 아티스트 포니의 셀프 메이크업을 소개하는 동영상 서비스다.
오가게는 이 프로그램에서 포니의 의상을 월 2회 협찬하고 의상 콘셉트에 맞는 메이크업을 선보이일 예정이다. 첫 번째 촬영은 ‘홀리데이편’으로 제작, 연말 파티나 모임에 어울리는 스팽클 원피스와 그에 맞는 메이크업을 다뤄 인기를 얻었다.
오가게 마케팅팀 박상윤 팀장은 “2030대 여성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뷰티 콘텐츠를 구성, 차별화했다. 앞으로 SNS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제퓨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실시간으로 패션 뷰티 콘텐츠를 제작,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니 뷰티 다이어리’와의 제휴를 기념해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측의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클릭하거나 콜라보 축하 메시지를 남긴 20명에게 피오루치 로즈백, 포니 박스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사진출처: 오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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