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얼굴에 수분 충전

입력 2013-11-06 09:29   수정 2013-11-06 09:29


[박진진 기자] 사시사철 촉촉한 피부를 가지고 싶은 것은 모든 여성들의 욕망일 것이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활절기에는 더욱 절실해진다. 이를 충족해 줄 수 있는 신제품들이 출시되었다. 이슬을 머금은 듯 투명하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는 수분 로션과 크림을 살펴보자.

■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 출시
 

바비 브라운이 건조한 겨울철 수분으로 가득 차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엑스트라 트리트먼트 로션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럭셔리한 텍스처의 워터리 로션으로 산뜻하게 스며들어 피부 깊숙이 보습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수분 충전 토너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슈가 추출 성분이 마치 수분 자석처럼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겨 피부 광채와 촉촉함을 눈에 띄게 개선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강력한 수분 유지 능력을 보유한 트레할로오스, 히알루론산, 수크로스가 수분 배터리 역할을 해 트리트먼트 효과를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젤 타입의 리치한 고농축 모이스춰라이징 텍스춰 역시 주목할 만하다. 끈적이거나 무거운 느낌없이 스며들어 바르는 순간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 FAB ‘울트라 리페어 크림’ 스몰 출시


스킨케어 브랜드 FAB(First Aid Beauty)가 가을철 민감해진 피부를 지킬 수 있는 ‘울트라 리페어 크림(Ultra Repair Cream)’ 스몰 사이즈를 출시했다.
 
FAB 울트라 리페어 크림 스몰 사이즈는 170g 점보 사이즈 제품의 인기에 힘입어 특별 출시 됐으며 한국에서 가장 먼저 판매 중이다. 가을, 겨울철 민감해진 피부를 가꿔주기 위해 여성의 한 손에 들어갈 만큼 아담한 크기로 출시된 것. 외출 시 갖고 다니며 덧바르기 좋다.
 
FAB의 ‘울트라 리페어 크림’은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진정 및 회복에 효과적인 데일리 고보습 크림이다. 피부를 자극하거나 안전성에 의심스러운 성분은 철저히 배제하고 오랜기간 검증된 성분만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

한편 울트라 리페어 크림 스몰 사이즈 출시를 기념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11월 한달 간 10%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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