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실이 근황 “왼쪽 몸은 90% 회복…뇌경색 극복 중이다”

입력 2013-11-05 10:11  


[최송희 기자] 가수 방실이가 근황을 전했다.

11월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방실이의 일상과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실이는 “7년 만에 만나는 것 같다. 매일 환자복만 입다가 처음으로 외출복 입는다. 정말 기분 좋다”며 시청자들을 향해 인사했다.

앞서 방실이는 2007년 5월 뇌경색으로 쓰러져 꾸준한 재활치료를 받았다. 그 동안 팔을 드는 간단한 동작도 마음대로 하지 못했지만, 현재는 혼자 양치질까지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한 상태. 또한 신체 왼쪽은 90% 회복된 상태라고 한다.

이에 방실이는 “(세수를)오른손으로 해야 하는데 오른손이 안 움직여서 왼손으로만 해야 하니까 답답하다”고 말했다.

이어 방실이는 “6개월 전만 해도 운동할 때 숨도 제대로 못 쉬고 중간에 주저앉고 그랬다. 지금은 호흡도 조금씩 나아지고 운동하다 힘들면 쉬었다가 다시 할 수 있을 정도로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실이 근황 보니 마음이 놓이네요” “방실이 근황 소식에 반가워요” “방실이 근황? 얼른 재기에 성공하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유민상, 양상국 열애에 버럭 '그래도 안 생겨요'
▶ 김수로, '응답하라 1994' 남편 찾기 성공? "대박"
▶ god 완전체 컴백? 손호영 측 "긍정적으로 논의 중"
▶ 김나희 간호사 변신, 아찔한 의상으로 “주사는 엉덩이에…”
▶ '응답하라 1994' 서태지 목소리 주인공, 성대모사 달인 정성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