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초콜릿 칼로리’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마어마한 초콜릿 칼로리’이라는 제목으로 짧은 글 한 편이 게재됐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초콜릿의 칼로리는 1g에 약 5.5.칼로리로 나타났다. 초콜릿 50g으로 환산할 시 무려 쌀밥 1공기 반에 해당하는 칼로리다.
이밖에 초콜릿은 단맛이 강해 충치를 유발할 확률이 높고, 지방 함량이 높아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우려가 포함됐다.
반면 초콜릿은 건강에 이로운 물질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콜릿의 주원료는 카카오나무의 열매 가루인 코코아이다. 카카오에는 항산화 물질인 폴리페놀이 포함되어 동맥경화, 암, 노화 등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며, 피를 맑게 해 이러한 질병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혈압을 낮춤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질환과 고혈압을 예방하며, 스트레스나 알레르기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초콜릿 칼로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콜릿 칼로리, 알고도 못 끊는 것이 바로 초콜릿” “초콜릿 칼로리, 이래서 내가 살이 찌는구나” “초콜릿 칼로리, 적당히 먹으면 몸에 좋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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