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측 “‘1박2일’ 하차? 시즌3로 개편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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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가수 성시경 측이 ‘1박2일’ 하차에 대해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11월5일 성시경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bnt뉴스와 전화통화에서 “‘1박2일’이 개편을 맞아 시즌3를 준비한다는 사실은 알았지만 하차 관련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한 매체는 “가을개편을 맞아 서수민 CP와 유호진 PD가 ‘1박2일’을 맡으며 주요 멤버인 김종민, 유해진, 성시경이 하차한다”고 보도했다.

특히 보도에 따르면 “이미 제작진과 소속사 측이 하차 관련에 대해 얘기를 나눈 상태”라고 전했지만, 젤리피쉬 측은 “논의된 바가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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