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수지가 성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11월6일 정규 2집 ‘허쉬(Hush)’로 컴백하는 걸그룹 미쓰에이는 최근 기자들과 함께 앨범발매 소감과 향후 일정 등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수지는 배우 성준과의 열애설 관련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친해서 종종 만났는데 사진이 찍혔다”며 “주위에 편한 친구들이 많다. 사실이 아니기에 ‘나도 이런 게 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수지는 이어 “서로 어깨동무를 하긴 했지만 그런 사이는 아니다. 왜 어깨동무를 했냐고 물으면 딱히 할 말이 없다”고 말끝을 흐린 뒤 성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잊을 수 없는 스무 살 생일 선물’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이후 수지는 열애설 때문에 컴백 관련 얘기를 많이 하지 못해 멤버들에게 미안하다는 솔직한 속내를 전하며, 소문에 대한 해명을 마무리 지었다.
수지 열애설 해명에 네티즌들은 “둘이 잘 어울리긴 했는데…”, “수지 열애설 해명했으니 이제 오해는 그만”, “수지 열애설 해명, 생각보다 훨씬 덤덤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년 2개월 만에 정규 2집 ‘허쉬(Hush)’를 발매한 미쓰에이는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진 페북글’ 관련 정우 공식입장 “대응할 가치 없다”
▶ ‘응답하라1994’ 삼천포, 머리숱 적어 가발 착용 ‘씁쓸’
▶ ‘세결여’ 이지아 결혼관 “복종하는 관계는 좋지 않은 듯”
▶ ‘응답하라1994’ 주루마블, 캐릭터 완벽 재현 ‘누굴 고를까?’
▶ 정유미, 파리여행 인증샷… 아름다운 자연 속 여유 넘치는 표정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