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올 겨울 11월 중순부터 겨울 추위가 시작돼 본격적인 한파가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에서 11월 초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지만 중순으로 접어들며 평년보다 낮은 온도를 기록하는 등 한파가 닥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겨울 추위 소식을 접한 여성들은 칼바람에 무너질 피부를 염려한다.
뚝 떨어진 기온에 탄력을 잃어버린 피부는 되돌리기 어려우며 난방기 사용으로 인한 건조한 공기는 피부 컨디션을 더욱 악화시킨다. 손상 피부 회복과 보습에 효과적인 신상을 소개한다. 겨울 날씨에 피부를 지켜줄 든든한 뷰티 아이템에 주목하자.
스트라이벡틴 AR™ 라인 3종
혹독한 겨울, 지친 피부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긴급 뷰티 처방전 스트라이벡틴 AR™라인을 출시했다. AR 라인은 특허기술(NIA-114™)과 동안 피부의 핵심 요소인 레티놀을 결합했다. 차고 건조한 환경 속에서도 피부 표피세포의 원래 기능을 유지하도록 도와 손상된 피부를 즉각적으로 회복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총 3종으로 준비됐으며 낮과 밤으로 달라지는 피부 상태에 따라 세분화된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데이 로션과 나이트 크림, 아이크림으로 구성했다.
데이 트리트먼트는 태양에 의해 손상된 피부장벽을 완화하는 데이로션으로 레티놀 특유의 자극 없이 흡수된다. 나이트 트리트먼트는 피부 재생 능력이 활발한 밤시간 집중적인 영양 공급으로 탄력을 되찾아주는 전용크림이다. 아이 트리트먼트는 비타민 A, B를 공급해 푸석해진 눈가에 생기를 불어 넣는다.
한율 ‘자운단 보습 진정밤’
한율에서 예로부터 각종 피부타입에 효과적이라 전해져 현대 주부들이 직접 만들어 사용한다는 만능 보습제 자운고(紫雲膏)를 재현했다. 효능이 뛰어나지만 직접 만들어 쓰기에 안정성이 떨어지는 자운고를 한율의 보습 진정 기법을 더해 선보인다.
한율 자운단 보습 진정밤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키는 한방 멀티 오일 밤이다. 남녀 노소 모두 보습이 필요한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100% 천연유래 성분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작용하는 동시에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피부에 매끈하고 촉촉한 윤기를 부여한다.
한율 브랜드 매니저 양윤정 팀장은 “한율 자운단 보습 진정밤은 한율의 소비자 마케터 그룹이 제품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향과 사용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개발됐다.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제품 특성으로 인해 건조한 겨울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코스리스 ‘오가닉 릴리 라인 2종’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코스리스에서 페이스 라인 신제품을 출시한다. 릴리 페이셜 클렌징 로션과 릴리 래디언트 페이셜 마스크 2종으로 구성된 릴리 라인은 천연유래 성분으로 만들어진 유기농 화장품이다.
릴리 페이셜 클렌징 로션은 로션타입 클렌저로 자극 없이 깨끗한 메이크업 클렌징이 가능하다. 부드럽게 문지르면 아이 메이크업 잔여물까지 깨끗하게 마무리한다. 또한 매도우 스위트 허브가 함유되어 피부를 진정시킨다. 민감피부와 트러블 피부에도 부담없는 클렌징이 가능하며 살구씨 오일 함유로 피부의 탄력과 청결, 기미 주근깨에 효과적이다.
릴리 래디언트 페이셜 마스크는 미네랄과 비타민, 단백질 등 항산화 작용을 돕는 특별한 포뮬라로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레드 클레이와 화이트 클레이, 풍부한 미네랄 소금 등의 복합작용응로 피부의 불순물을 흡수한다. 피부세포에 미네랄을 공급해 세포 회복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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