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질이 뭐예요?” 연예인 윤광피부를 위한 각질 관리법

입력 2013-11-08 10:09   수정 2013-11-08 10:09


[송은지 기자] 겨울로 접어드는 환절기 피부 관리에 있어 가장 고민스러운 것은 단연 하얗게 일어나는 각질이다.

각질은 공들여 한 메이크업을 들뜨게 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푸석거리고 거칠게 만드는 주범. 그러나 한채영이나 수지 같은 TV 속 연예인들의 피부는 ‘각질’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를 것 같이 늘 촉촉하게 빛나며 여자들의 부러움을 유발한다.

그렇다면 각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한채영, 수지 못지않은 윤광피부로 거듭날 수 있는 것일까. 겨울에도 촉촉하고 매끄러운 윤광피부를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을 위해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각질 관리법을 공개한다.

“세안시간, 피부에 남아있는 각질을 제거하자”


각질은 원래 일주일 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자연스럽게 떨어져나가는 것이 정상이지만 20대 이후부터는 이 주기가 점차 늦어지므로 화장품을 활용한 꾸준한 각질 관리가 필요하다.

세안시간을 활용하면 따로 각질제거를 위한 시간을 내지 않아도 효율적인 케어가 가능하다. 건성피부의 경우 각질제거를 위해 과한 자극을 줄 경우 건조함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므로 자극을 최소화해야 한다.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클렌징폼을 사용해 데일리로 케어해 주거나 일주일에 1회 정도 부드러운 필링젤을 사용하여 각질을 관리해 주자.

반면 피지분비가 왕성한 지성피부라면 데일리 세안은 물론 주 2회 정도 부드러운 스크럽 알갱이가 함유된 세안제를 이용해 각질을 관리해줄 것. 모공 속 노폐물까지 한 번에 제거할 수 있으므로 각질제거는 물론 트러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각질제거에 탁월한 토너를 활용하자”


따로 필링젤이나 스크럽을 사용해 각질을 제거하기 번거롭거나 더욱 완벽한 각질 케어를 원한다면 매일 사용하는 토너를 활용하자. 각질제거 기능이 있는 토너를 화장솜에 듬뿍 적신 뒤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준다.

만약 각질이 들뜨는 정도가 심한 부위가 있다면 토너를 묻힌 화장솜을 1~2분 정도 위에 올려두었다가 부드럽게 닦아내면 된다. 하루 한 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각질이 심하거나 지성피부라면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도 토너를 이용해 각질을 정리해주는 것이 좋다.

“각질 관리에 탁월한 올인원 화장품으로 가볍게 관리하자”


제대로 각질을 관리하고 싶다면 토너로 피부결을 정리해준 뒤 각질제거 기능이 함유된 올인원 화장품으로 마무리해주자.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여성들이 세럼-로션-크림 등 3가지 이상의 화장품으로 피부 관리를 하곤 하는데 각질제거로 민감해져 있는 피부에 너무 많은 기초 화장품을 사용할 경우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모든 기능이 포함된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해 가볍게 피부 관리를 마무리해주자.

각질제거 기능이 포함된 올인원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로얄코스메틱의 로얄 골드 EX크림이 대표적이다. 순금박이 함유되어 있어 금의 항산화 기능 및 피부진정 효과를 피부에 그대로 침투시키는 것은 물론 스킨, 로션, 크림, 에센스 기능이 하나에 모여 있는 올인원 제품이기 때문에 가벼운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토너를 사용한 직후 적당량을 덜어내 피부에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며 발라주자. 순금박 성분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키기 위해서는 충분한 마사지가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로얄코스메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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