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권민중이 홍석천과의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권민중은 최근 QTV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의 ‘절친특집’에 출연해 홍석천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제작진으로부터 권민중과 홍석천이 같은 침대를 쓰는 사이라는 이야길 듣고 권민중에게 사실 여부를 물었다.
이에 게스트들은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지만 정작 홍석천과 권민중은 사람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저희는 많이 그런다”고 대답했다.
이어 권민중은 “석천 오빠와 워낙 허물없이 지낸다”며 “어떤 날은 새벽까지 수다를 떨다가 오빠 집으로 갔는데 마침 부모님이 계셨다. 인사를 드렸는데 굉장히 반색하셨다”고 털어놨다.
이에 홍석천은 “부모님이 아직도 민중이 잘 있느냐고 물어보신다. 둘이 같이 잤는데(?) 어떻게 안 되겠냐고 물어본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권민중 홍석천 친분에 네티즌들은 “권민중 홍석천 진짜 친한가보네요” “권민중 홍석천 사이 좋아보여요” “권민중 홍석천 깜짝 발언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1월7일 오후 9시50분 방송. (사진출처: QTV)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승기 영어 실력, 현지인과 유창하게 대화
▶ ‘오로라 공주’ 임예진, 죽음으로 중도 하차 ‘또?’
▶ 2014 수능 응시 연예인, 1995년생 스타 누구 있나?
▶ 수지, 성준과의 열애설 해명 “왜 어깨동무 했냐 물으시면…”
▶ ‘꽃누나’ 여행사진, 스타일리시한 여배우들의 배낭여행 ‘눈길’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