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야 옥택연, 첫 스크린 데뷔작 “아쉬움 많이 남아…”

입력 2013-11-07 22:25  


[오민혜 기자] ‘결혼전야’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른 2PM 옥택연이 소감을 밝혔다.

11월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감독 홍지영)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옥택연이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큰 스크린을 많은 분이 응시하고 있어서 저도 많이 긴장하면서 봤다”며 “데뷔작인데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더 노력해 이 아쉬운 면들을 줄어나가겠다”며 가수가 아닌 배우로서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결혼전야 옥택연 소감에 네티즌들은 “결혼전야 옥택연 연기는 정말 잘하는 것 같다” “앞으로 배우로서 성장하시길…” “결혼전야 옥택연, 데뷔작이라 정말 긴장이 많이 됐을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결혼전야’는 결혼식을 불과 일주일 앞둔 네 커플이 생애 최악의 순간을 맞이하면서 겪게 되는 ‘메리지 블루’를 담은 영화다. 개봉은 오는 21일.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승기 영어 실력, 현지인과 유창하게 대화
▶ ‘오로라 공주’ 임예진, 죽음으로 중도 하차 ‘또?’ 
▶ 2014 수능 응시 연예인, 1995년생 스타 누구 있나?
▶ 수지, 성준과의 열애설 해명 “왜 어깨동무 했냐 물으시면…” 
▶ ‘꽃누나’ 여행사진, 스타일리시한 여배우들의 배낭여행 ‘눈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