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 토니앤가이 코리아가 ‘2014 뉴헤어 트렌드 세미나’를 진행한다.
토니앤가이는 50년 역사의 영국 헤어 드레싱 기업으로 매년 열리는 런던 패션위크 공식 후원사이다. 전세계 42개국에 헤어 살롱이 있으며 23개의 토니앤가이 아카데미를 운영 중이며 세계적인 헤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토니앤가이 코리아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1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토니앤가이 아카데미 인터내셔널 아티스트들이 한국을 방문한다. 아티스트는 총 세 명으로 구성됐으며 세계적인 디렉터인 빌 왓슨, 피나 네카티, 필립 하우크가 참여한다.
2014 뉴헤어 트렌드 콘셉트는 ‘50/50 콜렉션’이다. 아티스트들이 토니앤가이가 제안하는 헤어 트렌드를 세미나 참석자들 앞에서 헤어 커트, 컬러 및 패션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 하나의 작품이 되는 과정을 직접 시연해 보일 예정이다.
한편 세미나 참석은 100% 사전예약제이며 토니앤가이 코리아 아카데미에서 원하는 날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교육은 총 2부로 나뉘며 1부는 프리젠테이션 및 데모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가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워크샵을 통한 실습으로 구성됐다.
(사진제공: 토니앤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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