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상하이 로맨스’ 저작권료를 공개했다.
11월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는 MC들이 ‘2013 가요계 저작권 순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오렌지캬라멜 ‘상하이 로맨스’ 작사가인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의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다 작사 권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김희철은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 수입도 꽤 됐다. 내가 공익근무를 하는 동안 몇백만 원이 들어왔다. 한 달에 300만 원까지도 받았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수입이 장난 아니네” “저작권료가 일반 직장인 수입보다 많네” “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수입이 은근히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썰전-예능심판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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