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티아라 前 멤버 아름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이한 글과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영상이 추가로 게재돼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10일 오후 7시쯤 아름은 “나도 감정 있어서 울건 다 운다. 경고한다. 난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좋아하지만 팬 따윈 필요 없다”며 “날 사람으로 대할 사람이 아니면 댓글 달지 마라. 좋은 말 할 때”라고 말하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과거 그가 올린 글과 사진 등이 신병설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엮이자 직접 입장을 밝히기 위해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티아라 아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속내가 뭔지 궁금하다”, “티아라 아름, 괜히 걱정되네”, “티아라 아름, 사랑해주는 사람은 좋지만 팬은 필요 없다니… 무슨 말이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월 티아라에서 탈퇴한 아름은 현재 솔로 가수를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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