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가수 이적이 3년 만에 선보이는 5집 앨범의 선 공개곡이 오늘(11일) 정오에 발표된다.
11월11일 소속사 뮤직팜에 따르면 11월15일 5집 앨범 ‘고독의 의미’ 발매를 앞둔 이적은 정인과 듀엣으로 열창한 '비포 선라이즈'를 오늘 정오에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비포 선라이즈’는 80년대 팝발라드를 표방한 사운드로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성이 베여있다는 평가를 이끌어내고 있다. 11월8일에는 '비포 선라이즈'곡의 스페셜 클립 원테이크 티저 영상이 공개돼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 바 있다.
‘비포 선라이즈’ 스페셜 클립 원테이크 영상을 제작한 로엔TV 관계자는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빚어내는 스페셜한 라이브 무대를 연출했다”며 “원테이크 라이브로 현장음을 담아낸 만큼 음악팬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적, 정인의 스페셜 클립 원테이크 영상은 11일 정오 온라인 사이트 멜론과 멜론 모바일 내 멜론 TV, 로엔 뮤직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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