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첫 번째 미니앨범 ‘이별 10분 전’과 예능 프로그램으로 벅찬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정준영이 스타일리시한 패션화보를 공개해 이슈를 모으고 있다.
bnt뉴스와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정준영은 다양한 F/W의상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캐주얼룩을 입고 사랑스러운 연하남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어두운 계열의 코트를 입고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선보인 것.
콘셉트에 따라 색다른 면모를 드러내며 촬영 관계자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첫 번째 촬영에서 그는 캐주얼한 니트와 패딩 베스트를 입고 소녀다운 감성을 자아냈다. 캐주얼한 감성의 스타디움 재킷에는 스냅백을 매치해 액티브한 느낌을 살렸다.
이어진 다음 촬영에서 그는 중후한 분위기에 코트와 겨울 의상을 입자 남성다운 매력을 발산하며 스타일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한 겨울에 제격인 나누크 파카 아이템을 입고 물개를 든 화보에서는 여심을 자극하는 표정과 포즈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콘셉트에 맞게 능수능란한 표정과 포즈를 선보이며 F/W잇아이템들을 자유자재로 소화해냈다. 그는 아이웨어 아이템, 장갑 등의 액세서리도 멋스럽게 소화하며 세련되고 감각적인 화보를 만들어냈다.
정준영은 이번 화보를 촬영하며 “화보에서 입은 옷들이 다 좋았다. 클래식한 코트도 입고 스타디움 재킷처럼 캐주얼한 의상도 착용해봐서 재미있었다”라며 “평소에는 어두운 색, 블랙 색상을 즐겨 입고 아우터는 기장이 긴 옷들을 좋아한다. 화보에서 착용한 것처럼 긴 재킷, 롱코트를 즐겨 입는다”라고 말했다.
기획 진행: 이유경, 최혜민
사진: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의상: 코오롱FnC 시리즈, 파리게이츠
안경: 반도옵티칼
액세서리: 뮈샤
메이크업: 라뷰티코아 가은 실장
헤어: 라뷰티코아 아리 디자이너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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