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기자]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다양한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라이딩, 등산 등 대표적인 레포츠도 인기지만 최근에는 가족끼리 즐길 수 있는 캠핑이 뜨고 있는 중.
날씨는 추워지지만 다양한 곳에서 즐거운 캠핑 소식이 전해지며 그 열기가 무르익고 있다. 유명한 산으로 부담 없이 캠핑을 떠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 돼 있는 것. 그렇다면 겨울 캠핑을 떠날 때 필요한 준비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11월에 즐길 수 있는 캠핑 핫플레이스부터 필요한 뷰티 아이템들을 모아봤다. 좀 더 유쾌한 11월을 원한다면 주목해보자.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야외 ‘시크릿 가든’
탁 트인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야외 시크릿 가든에서 프리미엄 캠핑 장비로 직접 바비큐를 즐기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엄선한 재료로 선보이는 프리미엄 메뉴와 시즌별로 선보이는 캠핑&그릴 메뉴가 미각의 즐거움을 더한다.
캠핑&그릴은 프리미엄 캠핑장비로 꾸며진 시크릿 가든에서 직접 캠핑의 묘미를 느끼며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을메뉴는 소고기 꽃등심, 양갈비, 바닷가재, 활전복, 갑오징어, 볼락, 가리비, 홍합 어묵탕, 소시지로 구성해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즐길 수 있다.
시크릿 가든은 앞으로는 탁 트인 해운대 바다가 내려다 보이고 뒤로는 동백섬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천정이 오픈되는 일명 인디언 텐트인 티피 텐트를 도입해 텐트내에서 숯불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 한화리조트 지리산 캠핑 ‘카라반존’
캠핑의 기분과 아늑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다면 주목해보자. 카라반존은 한화리조트 지리산과 화엄사 길목 사이에 위치해 지리산 국립공원의 맑은 공기와 함께 청정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카라반은 4~6인용으로 더블사이즈 침대와 2층 침대, 변형되는 소파가 있으며 다양한 가스레인지, 씽크볼, 냉장고와 기본적인 취사도구들이 구비돼 직접 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온수시스템과 바닥난방시스템, 에어컨이 갖춰져 있어 사계절 편안히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각종 채널 시청이 가능한 TV가 구비돼 있으며 썬루프를 통해 지리산의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카라반 각 동별 바비큐 그릴과 피크닉테이블이 준비돼 있어 바비큐 파티와 함께 캠핑의 낭만을 즐길 수 있다.
★ 여자라면 필수! 캠핑 갈 때 필요한 뷰티 아이템 모아보기
마이뷰티다이어리 레몬 Vit-C 마스크팩
지중해의 레몬 에센스가 피부에 우수한 브라이트닝 효과를 제공하며 캐모마일로 피부를 진정하고 영양을 공급한다. 피부 결이 거칠고 어둡게 느껴질 때, 상큼한 기분으로 맑아진 피부를 원할 때 사용하면 좋다. 3단 멀티레이어시트로 매끈한 착용감과 보습력을 가졌다.
마이뷰티다이어리 오렌지블라썸&백연꽃 미스트
오렌지꽃수와 백연꽃 위치하젤 추출물로 구성된 아쿠아 에센스와 특허받은 고급 식물성 보습성분이 피부를 최적의 수분상태로 유지한다. 또한 몇 번의 분사만으로도 피부를 진정시켜줘 촉촉하고 맑은 피부를 만든다.
아마란스 벨로비타 선 쉐이드 크림
태양으로부터 그늘을 만들어줘 피부를 보호하고 히아루론산, 모근추출물, 겨우살이잎추출물 등이 보송보송함을 유지시켜준다. 뛰어난 피부 밀착력으로 UVA/UVB를 한꺼번에 차단해줘 끈적임 없는 선크림으로 바실러스, 쌀겨추출물, 콩추출물발효여과물이 함유돼 피부를 진정시킨다.
아마란스 프리미엄 세라픽 페미닌 포밍워시
야외 활동으로 지친 바디를 깨끗이 씻어주는 잇 아이템이다. 자스민추출물, 클로브 꽃 추출물 등이 함유된 마일드한 사용감의 무스타입 여성청결제로 부드럽고 풍부한 거품이 여성의 민감한 부위를 자극없이 청결한 상태로 유지한다. (사진출처: 빈폴 아웃도어, 더 웨스틴 조선 홈페이지, 환화리조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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