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걸그룹 티아라가 중국 첫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치고 컴백을 예고했다.
11월11일 코어콘텐츠미디어는 티아라가 중국에서의 스케줄을 마치고 오늘(11일) 오후 1시50분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11월9일 오후 7시30분부터 약 1시간20분 동안 중국 베이징 공인 체육관에서 첫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롤리폴리', '보핍보핍', '러비더비' 등 9곡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고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중국 진출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와 더불어 티아라는 '나 어떡해' 컴백 티저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컴백 티저 영상은 1950년대 영상미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어콘텐츠미디어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는 티아라의 중국 첫 쇼케이스 이미지와 2013 '나 어떡해'의 새로운 컨셉 모습이 흑백이미지로 담겨있다.
한편, 티아라는 12월2일 2013 ‘나 어떡해’ 음악을 들고 또 다른 변신을 하며 컴백을 예고했다.(사진제공: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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