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DJ DOC 김창렬이 후배 가수인 유성은의 라이브를 듣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11월11일 방송된 SBS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유성은은 신곡 ‘Healing’과 팝송인 Karina의 'Slow Motion'을 라이브로 열창해 박수 세례를 받았다.
유성은의 라이브를 들은 김창렬은 기립박수를 치고 환호를 보내며 “씨디를 삼킨 줄 알았다. 당찬 대박 신인이 등장했다”며 “팝송은 원곡 가수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 눈에 하트가 그려진다”고 말해 유성은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방송을 통해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 역시 라디오 게시판에 “라디오에서 립싱크하기 있기 없기” “유성은 탄력있고 쫀쫀한 목소리” “바쁜데 고릴라 켜게 하네” “제 점수는요 100점 드립니다” 등의 글을 남기며 유성은의 가창력을 치켜세웠다.
이 날 에머랄드 빛 헤어 컬러가 눈에 띄었던 유성은은 엠넷 ‘보이스코리아’ 출연 당시와 비교해 달라진 점을 묻는 질문에는 “외모가 가장 많이 달라진 것 같다. 솔직히 용 됐다” 말해 뛰어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방송 내내 시종일관 해맑고 솔직한 모습을 보이며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유성은은 지난7일 신곡 'Healing’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사진제공 : 뮤직웍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수근-탁재훈,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 티아라 前 멤버 아름, SNS 통해 경고 “좋은 말 할 때…”
▶ ‘상속자들’ 이민호 탄시리즈, 세밀한 감정 변화 표현 ‘눈길’
▶ ‘세결여’ 이지아, 달라진 이목구비? “몸 안 좋아 부은 상태”
▶ ‘열애 고백’ 최홍만, 이현도 소개로 만나… “막 시작하는 단계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