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트위터 계정을 해킹당했다.
11월11일 은혁의 트위터에는 Mnet ‘슈퍼스타K’ 출신이라고 지목된 한 여성의 누드 사진 여러 장과 성적인 발언을 담은 글이 게재돼 이목이 쏠렸다. 이는 은혁이 올린 글이 아닌 해킹을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축은 은혁의 트위터를 해킹한 범인을 찾아 법적인 대응을 취할 예정이다.
같은날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고소당하고 싶은 사람들 참 많은가 보다. 트위터 친구들 놀랐죠? 미안해요”라는 글을 올려 심경을 밝혔다.
한편 은혁은 지난 3월과 6월에도 해킹을 당한 바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이수근-탁재훈,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소환
▶ 티아라 前 멤버 아름, SNS 통해 경고 “좋은 말 할 때…”
▶ ‘상속자들’ 이민호 탄시리즈, 세밀한 감정 변화 표현 ‘눈길’
▶ ‘세결여’ 이지아, 달라진 이목구비? “몸 안 좋아 부은 상태”
▶ ‘열애 고백’ 최홍만, 이현도 소개로 만나… “막 시작하는 단계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