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JYJ 김준수가 제주도 서귀포시에 129억 원을 투자해 호텔을 짓는다.
11월12일 제주특별자치도청에 따르면 김준수가 대표인 ‘제주토스카나호텔’은 지난해 11월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2만 1026㎡ 부지에 사업계획승인을 받아 4월부터 공사를 진행했다.
내년 3월 완공 예정인 호텔은 건축면적 4014㎡, 전체면적 8153㎡에 객실 65실, 야외수영장, 레스토랑, 카페, 스파와 세미나실 등을 갖춘다.
제주토스카나호텔은 신축 호텔에 대해 제주투자진흥지구 지정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내달 초 열리는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만약 투자진흥지구 신청이 승인되면 세금감면 및 소득세 일정 기간 면제 혜택 등을 받는다.
김준수 호텔건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준수 호텔 건립, 돈 많이 벌었구나” “관광객 유치가 잘 됐으면 좋겠다” “김준수 호텔 건립, 한류스타는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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