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윤정수의 개인파산 신청 소식이 전해졌다.
11월12일 한 매체는 법조계 관계자의 코멘트를 인용해 “윤정수가 10억원이 넘는 빚에 대해 갚을 능력이 없어 서울 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파산신청의 원인은 사업 투자 실패와 보증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고, 채권자엔 우리파이낸셜 등 금융기관 및 윤정수 소속사인 라인엔터테인먼트가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법원은 그의 월수입 등을 종합해 파산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검토 중이다.
이러한 윤정수 파산신청 소식에 네티즌들은 “보증이라니” “윤정수 파산신청, 어쩌다…” “윤정수 파산신청? 잘 해결되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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