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훈 기자] 미국 유명 음악 매거진 스핀(SPIN)이 빅뱅 태양의 신곡 ‘링가링가’ 뮤직비디오를 집중조명했다.
11월1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핀은 11월11일 K팝 가수 태양의 컴백과 뮤직비디오 소식을 알린 것으로 나타났다.
YG 측은 “스핀이 ‘링가링가’를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공동작업에 참여한 힙합곡이라고 소개했다”며 “태양의 댄스 퍼포먼스와 관련 백댄서와 함께 찍은 안무영상에서 잘 소화해냈다는 평을 남겼다”고 전했다.
이어 “공식 뮤직비디오의 경우 멸망 이후 지구의 모습을 담은 컨셉으로 노을을 배경 삼아 크레인 위에서 노래하기도 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차량에 앉아 웜홀을 여행하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태양의 다채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미국의 실력파 댄서 12명과 함께 강렬한 안무를 선보인 태양의 ‘링가링가’ 댄스 퍼포먼스 영상은 공개 일주일 만에 700만을 돌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11월9일 공개된 공식 뮤직비디오 역시 300만 조회수를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사진제공: 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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