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톱모델 미란다 커가 이혼 발표 후 결혼반지를 뺀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된 가운데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톱 모델로서 위상을 뽐냈다.
미란다 커는 11월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ending love and best wishes to the #vsangels from Japan(일본에서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들에게 사랑과 소망을 가득 담아 보냅니다)”라는 글과 함게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네덜란드 출신 모델 다우첸 크로즈, 브라질 출신의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리시오도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발의 미녀 모델들과 함께한 미란다 커는 화려한 언더웨어를 입고 긴장 속에서도 신나 보이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과거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로 런웨이에 올랐던 모습이다. 특히 미란다 커는 화려한 란제리를 입고 명품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최근 이혼발표를 했으며 11월11일 패션 행사 일정을 위해 일본을 찾았다. (사진출처: 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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