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가가 얼마일까?
11월12일 AFP통신은 세계 최대 크기의 다이아몬드가 스위스 경매에서 3150만 달러(약 337억 8400만 원)에 판매됐다고 보도했다. 다이아몬드를 낙찰받은 사람은 남성이며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더 오렌지’는 깊은 오렌지색으로, 색이 있는 다이아몬드 중 최고 등급인 팬시 비비드(Fancy Vivid, FV) 등급이다.
크리스티의 보석 담당자는 “14캐럿 넘는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은 이례적”이라며 “이번 오렌지색 다이아몬드는 경매에 나온 세계에서 가장 큰 다이아몬드로 기록됐다”고 설명했다.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에 네티즌들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가 상상초월” “저걸 사간 사람은 얼마나 돈이 많은 거지” “세계 최대 다이아몬드 낙찰가, 꿈의 금액”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JTBC 뉴스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나폴레옹 유언장 낙찰, 사본이 5억 ‘유서 내용은?’
▶ 서울 시민 평균 연령 39.2세 ‘갈수록 고령화 심화’
▶ 교차로 끼어들기 과태료, 차량 소유주에 4만 원 부과
▶ 남자들 가을 타는 이유, 일조량 부족 때문 ‘남성 호르몬 분비↓’
▶ 美 공항 새끼악어 출현, 배고픈 악어의 가출… 파충류 공원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