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엄앵란이 자신의 아들을 언급했다.
11월13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엄앵란이 자신의 딸 강경화, 강수화와 함께 출연해 노총각이었던 아들 강석현을 장가보낸 심정을 고백했다.
이날 엄앵란은 “그 묵은 똥차가 드디어 장가를 갔다. 늦은 나이에 장가를 갔지만 좋은 아내를 만나 기분이 좋다”며 “47년 전 강신성일에게 받은 아주 특별한 함을 며느리에게 보냈다”고 밝혔다.
엄앵란 아들 언급에 네티즌들은 “엄앵란 아들, 행복한 결혼 생활하세요” “다들 짝이 있나 보다” “엄앵란 아들, 장가 가신 거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석현은 미모의 에스테틱 원장과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태희 관상, 국내 여자연예인 중 최고
▶ 젝키 출신 고지용, 미모의 여의사와 12월 화촉
▶ ‘꽃보다 누나’ 나영석 PD “이승기 짐꾼 아닌 짐”
▶ ‘대마 혐의’ 송인화, 불구속기소 “호기심에 그만…”
▶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실화, 평범한 주부의 756일간의 기록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