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틴트? 국내 최초 ‘팩 타입’ 베리썸 립 틴트

입력 2013-11-14 10:53   수정 2013-11-14 10:52


[김희옥 기자] 항산화 브랜드 베리썸 연구소에서 팩 타입의 붙였다 떼어내는 립 틴트를 개발했다.

틴트는 자연스러운 발색과 특유의 사용감이 우수한 반면 색상 유지력이 약하고 계속 덧발라 주어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베리썸 연구소는 이런 불편함을 개선한 팩 타입 립 틴트를 11월18일 출시한다.

베리썸 ‘츄 마이 립 틴트 팩’은 팩처럼 입술에 바르고 건조된 후 떼어내면 입술이 자연스럽게 물들어 물든 상태로 약 24시간 유지가 가능하다.

특히 음식을 먹거나 커피를 마셔도 뭉치거나 지워짐 없어 하루 종일 자연스러운 입술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여성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입술 자체에 색이 자연스럽게 물든 상태이기 때문에 투명 립글로스 정도만 발라주고 글로시한 립이 완성되며 완벽한 생얼 메이크업 연출도 가능하다.

베리썸 연구소에서는 “단순히 입술만 물들이는 것이 아닌 입술 보습과 영양 공급을 위한 좋은 성분을 기본 베이스로 기획했고 플럼핑 기능까지 추가하여 좀 더 탱탱하고 글래머러스한 립을 표현할 수 있는 틴트 팩을 출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베리썸 츄 마이 립 틴트팩은 은은한 오렌지 컬러와 딥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앙증맞은 디자인의 용기 역시 눈길을 끌며 11월18일부터 쿠팡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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