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유병권이 ‘2013 더 보컬리스트’의 MC로 발탁돼 진행솜씨를 선보이게 됐다.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조인트 공연으로는 드물게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관객들에게 인정받아 온 연말 명품 브랜드 콘서트다. 특히 2013년에는 록 장르가 합류해 더욱 폭넓은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11월14일에는 서울 한국도심공항에서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 제작발표회’를 갖고 참여 가수와 공연에 대한 소개와 질의응답을 가질 계획이다.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 등이 함께하며 사회로는 유병권이 참여해 진행을 맡게 됐다.
유병권은 이번 행사에서 ‘홍제동 김수미’의 코믹한 모습이 아니라 MC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계획을 전해 이목을 끌고 있기도 하다. 차세대 MC로 주목을 받고 있는 그이기에 이번의 변화는 MC 유병권으로서의 가능성을 평가 받는 기회라고도 할 수 있다.
한편 유병권은 SBS ‘붐의 영스트리트’와 ‘박영진 박지선의 명랑특급’, TBS ‘4시를 잡아라’, 국군방송 ‘마이프렌드 일락입니다’ 등 라디오 게스트와 행사 MC로 맹활약 중이기도 하다. (사진제공: J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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