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진 기자] 수지 삼촌팬 쪽지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미쓰에이 수지와 페이, 에이핑크 정은지, 걸스데이 민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의 30대 삼촌팬이 출연해 수지가 직접 쓴 쪽지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유재석은 삼촌팬이 건넨 쪽지를 받아 읽어주었다. 쪽지에는 “여기까지 와줘서 너무 고마워요. 마지막 촬영인데 힘이 되요. 근데 오늘 진짜 추우니까 이만 들어가세요. 이제 저는 촬영 들어가니까 조심히 가세요. 안뇽히 가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이날 수지의 따뜻한 마음가 공개됐을 뿐만 아니라 더욱 예뻐진 얼굴까지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생얼이 클로즈업 되면서 얼굴에는 은은한 광채가 풍겨 피부 미인임을 입증한 것. 아기처럼 뽀얀 피부가 눈에 띄었다.
수지 삼촌팬 일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삼촌팬 생길만 하네”, “어쩜 얼굴도 마음도 다 예뻐”, “수지 더 예뻐보이네”, “수지, 얼굴이 활짝 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투게더3’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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