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교통사고를 당한 유재석의 남다른 부탁이 화제다.
11월14일 각종 SNS를 통해 개그맨 유재석이 MBC ‘무한도전’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다행히 그는 자동차와 살짝 부딪힌 정도로, 사고 이후에도 녹화를 진행해 무사히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유재석의 배려가 더욱 빛을 발했다. 그는 오히려 자동차 운전자와 스태프들을 안심시켰을 뿐 아니라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누가 물어보면 괜찮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 달라. 앞으로 조심해서 다니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돼 훈훈함을 더했다.
교통사고 후 유재석 부탁에 네티즌들은 “괜히 유느님이 아니었어” “유재석 교통사고 후 부탁, 진짜 멋지다” “유재석 부탁에 다시 한 번 반했네. 그나저나 교통사고는 정말 괜찮은 건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재석 교통사고 부탁’ 사진출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에일리 광고사진 삭제 “일시적인 조치”
▶ ‘기황후’ 지창욱 스틸컷, 뱀과 교감? ‘반전 매력’
▶ 지드래곤-정형돈 손깍지 포착 ‘베스트커플상 욕심?’
▶ 정대세 결혼, 미모의 한국인 승무원과 12월 백년가약
▶ 맹승지, 전 남자 친구 실명 언급 “동료들은 다 알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