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게임 해설가 겸 VJ 정소림이 과감한 노출 드레스 패션을 선보였다.
11월13일 오후 서울 영화의 전당 하늘 연극장에서 2013 대한민국 게임 대상이 열려 전국의 게임 팬들의 축제 한마당이 됐다.
이날 진행을 맡은 정소림은 블랙과 골드 스팽글이 조화된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비대칭으로 트임이 있는 타이트한 드레스로 시선을 모았다.
1973년생인 정소림은 2000년 iTV ‘게임스페셜’로 데뷔했다. 특히 스타크래프트1, 스타크래프트2, 워크래프트3, 서든어택, 스페셜포스, 던전앤파이터, 월드오브 탱크 등 거의 모든게임 리그에서 능수능란한 진행을 선보인 바 있다.
완벽한 몸매와 미모로 게임 여신으로 유명하지만 현재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아들을 둔 학부이기도 해 주위를 더욱 놀라게 하고 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3은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사진출처: 정소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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