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무한도전 왕게임’
‘무한도전’에서 오랜만에 심장 쫄깃한 추격전이 전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관상을 토대로 각기 다른 조선시대 신분을 부여받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왕이 된 형돈의 초대로 입궐, 신분사회를 체험한다.
이들은 신분별로 확연히 다른 메뉴의 식사를 대접받는가 하면 폭정을 일삼는 왕의 횡포에 고통받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왕자와 거지’ 게임을 통해 높은 신분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소소한 벌칙을 수행해 재미를 선사할 예정.
또 신분사회 폐단에 불만을 가진 한 멤버의 모략으로 무려 500년을 뛰어넘어 2013년 서울로 타임슬립한 7인의 기상천외 추격전도 이어진다. 서울 시내 곳곳을 누비며 더 높은 신분을 얻어 조선으로 돌아가기 위한 ‘신분 쟁탈전’을 벌였다는 후문.
코믹 상황극과 몇 분 차이로 신분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긴장감 넘치는 게임이 어우러진 ‘무한도전’ 왕 게임 특집은 11월16일 오후 6시30분 MBC에서 방송된다. (‘무한도전 왕게임’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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