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코스모프로프 코스온의 미즈온 부스 방문한 심현경 “직접 발라보니 좋네요”

입력 2013-11-18 09:31   수정 2013-11-18 09:31


[정영란 기자]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에 참가한 미즈온의 부스에 중국에서 활동중인 가수 심현경(활동명: Haley Shim)이 직접 ‘미즈온 오! 샤이 터치-라이크 수분 겹 팩트’를 발라보고 있다.

세계 4대 뷰티 박람회 중 하나인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Hongkong)은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장품 박람회다. 11월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된 ‘2013 코스모프로프 홍콩’에는 44개국 2,000여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6만 여명의 바이어, 5만5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위상을 떨쳤다.

이번 코스모프로프 홍콩에서는 한류붐에서 파생된 ‘K-뷰티’ 열풍으로 한국 전시 업체가 340개 이상 입점하며 한국 화장품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최근 중국 ODM 시장 진출을 비롯해 홍콩합작법인 설립, 색조 화장품 사업 진출 발표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코스온의 산하 브랜드 미즈온의 부스에 바이어들과 관람객들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한편 철저한 품질 검사를 마친 성분만을 사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화장품이라는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미즈온은 기초부터 색조까지 전문 연구진이 개발한 제품들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으며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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