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하나면 OK!” 올인원 뷰티아이템이 뜬다

입력 2013-11-18 15:48   수정 2013-11-18 15:49


[송은지 기자] 최근 뷰티시장에 올인원 아이템이 가장 핫한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올인원은 본래 둘 이상의 것을 하나로 만든다는 뜻으로 일체형 제품을 일컫는다. 과거에 올인원이 여성용 속옷을 뜻하는 말이었다면 이제는 PC, 카드, 뷰티 아이템까지 올인원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뷰티 아이템 중에서는 기발하면서도 편리한 올인원 아이템이 속속 등장하며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클렌저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하나로 여러 가지 기능을 겸비한 ‘올인원 뷰티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클렌징>> 닥터마이어스 ‘보타닉 리퀴드 클렌저’

클렌징 제품으로는 닥터마이어스의 보타닉 리퀴드 클렌저가 대표적이다.

본래 보타닉이라는 말은 ‘식물학’이라는 의미를 가진 독일어로 식물성 세정 성분 및 천연유래 성분 99%를 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일 액상 타입으로 메이크업까지 촉촉하고 깨끗하게 클렌징할 수 있으며 풍부한 쿠션 버블로 세정의 즐거움을 높였다.

여기에 파파야열매추출물, 아르간트리커넬오일, 올리브오일 등이 함유되어 촉촉하게 세안을 마무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계면활성제, 색소, 인공향, 미네랄오일과 같이 논란이 되는 7가지 성분을 배제하여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킨케어>> 미샤 ‘금설 기윤진 크림’

멀티 기능 스킨케어로는 미샤의 한방라인인 ‘미사’에서 출시된 금설 기윤진 크림이 있다.

미샤 금설 기윤진 크림은 낮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윤기와 영양을 더해 눈부신 피부를 완성해주는 프리미엄 한방 데이 크림이다.

주름개선과 미백의 기능이 동시에 포함되어 있는 것은 물론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져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습관이 없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정제수 대신 인삼수와 산삼, 녹용, 영지 등 한방 성분 추출물이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기 때문에 가을, 겨울철 찬바람이 불 때 사용하기 좋다.

메이크업>> 바비브라운 ‘립앤치크’

바비브라운 립앤치크는 입술뿐만 아니라 볼에도 자연스러운 컬러 연출이 가능한 크림 포뮬라 타입으로 초보자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볼에 엷은 느낌의 홍조를 원하거나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가루타입 블러셔 사용이 망설여질 때 사용하기 좋다.

파운데이션 브러시나 스펀지, 손가락 끝을 이용해 애플 존에 지그시 누르듯 발라 블렌딩을 해주면 된다.
(사진출처: 닥터마이어스, 미샤, 바비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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