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마이스터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18일 한라마이스터에 따르면 새 홈페이지www.meister.co.kr)는 방문객의 사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최신 추세인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 데스크톱 이나 태블릿 PC는 물론 각종 휴대용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으로 자동 변환된다. 또 간단하고 직관적인 유저인터페이스(UI)로 접근성을 개선했다. 접속과 동시에 기업소개 및 사업영역, 브랜드, 소비자 리뷰 등 주요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쌍방향 소통도 강화했다. 전기 자전거인 만도풋루스와 주력 상품인 블랙박스, 내비게이션 등 제품 정보와 함께 '브랜드 토크' 게시판을 개설한 것. 체험단, 지식인, 블로그 등 사용자 리뷰 중심의 콘텐츠도 강화했다.
한라마이스터는 "만도풋루스, 블랙박스 등 B2C 사업군을 강화하면서 홈페이지를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하고자 했다"며 "영문 및 중문 홈페이지도 마련해 전세계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나 회사의 최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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