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걸그룹 비피팝이 최근 상큼 발랄한 매력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013년 1월 싱글 ‘투데이’로 데뷔한 5인조 걸그룹 비피팝은 최근 두 번째 싱글앨범 ‘다퉜어’를 발매,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그동안 귀여운 외모와 비주얼로 톡톡 튀는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여성스러우면서 동시에 청순한 느낌을 어필하고 있는 것.
이번 bnt뉴스와 함께한 화보 촬영에서도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 스타일로 그녀들만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첫 번째 화보에서 비피팝은 화이트 미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하면서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했다. 짧은 스커트로 각선미를 드러내고 튜브탑으로 은근한 시스루룩을 연출해 청순미를 더한 것.
또 다른 단체 촬영에서는 블루 컬러의 쉬폰 미니원피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요정과 같이 신비롭고 몽환적인 표정과 포즈로 신예 걸그룹다운 신선함을 연출했다.
뒤이은 개인 촬영에서는 이전의 모습과 180도 다른 캐주얼한 느낌을 연출했다. 비비드 컬러와 펑키한 스타일로 트렌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강조한 것. 특히 멤버 각각 개성에 맞춰 각기 다른 포즈와 표정을 취해 5인5색 매력을 뽐냈다.
(기획 진행: 윤희나 사진: bnt포토그래퍼 최승광 영상: 이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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