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희 기자] 배우 한채영의 다이어트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채영은 11월1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진행된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이어트 소식을 전했다. 그는 “출산 80일 만에 캐릭터를 위해 폭풍 다이어트를 했다”고 전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옷이 안 맞았던 적이 없어서 스스로 깜짝 놀랐다. 열심히 2~3주 정도 살을 뺐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 진짜 열심히 다이어트 했다”고 전해 주위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자아났다.
이날 한채영은 화려한 스팽글 장식의 미니원피스에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며 여배우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블랙컬러의 스트랩 슈즈는 매끈한 그의 다리 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헤어와 아이 메이크업을 브라운 톤으로 통일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채영 살 안빼도 되는데”, “한채영 살 쪄도 예쁠 것 같다”, “한채영 진짜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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