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고아라와 도희의 다정다감한 SNS 대화가 화제다.
11월14일 배우 고아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타이니지 멤버 도희에게 “희야 오늘 고생 많았어. 이리와. 우리 희는 내가 안아줄게”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 도희는 “고생은 무슨! 재밌었어요. 감사해요. 쩡이 언니랑 오빠야들 다들 걱정해주셔서 무사히 잘 마쳤지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뿐 아니라 도희는 “언니도 굿 밤! 찐의 쩡이 짝사랑은 계속될 것이야”라는 글을 덧붙였고, 고아라는 “찐아, 너의 마음을 안 이상 나도 더 이상 내 마음을 숨기고 싶지 않다. 사랑한다. 얼른 자라. 피부 상한다”라고 다시 한 번 다정한 말을 건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고아라 도희 SNS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은근 귀엽게 잘 노는구나” “고아라 도희, 여러 가지로 참 훈훈하네” “고아라 도희 SNS 글에 괜히 질투 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고아라, 도희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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