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유비가 수상소감을 전하던 도중 눈물을 흘렸다.
11월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페스티벌’ 현장 이모저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페스티벌’에 참석한 배우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 이유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신인상을 수상한 이유비는 수상소감을 통해 선배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뒤 “저 때문에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텐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이에 MC 소연은 “이유비가 효녀다”라고 응원했고, 이유비는 “아니다 불효녀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이유비는 “사랑하고 앞으로 더더욱 보답하겠다”며 눈물 어린 수상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 수상소감에 네티즌들은 “이유비 수상소감 감동이네요” “이유비 수상소감 말하다가 울어서 마음 아팠어요” “이유비 수상소감 진짜 짠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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